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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네가 맛있는 스파게티 전문점 선릉역 맛집 코벤트가든 다녀옴

DEL'S :) 2013. 11. 1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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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역 2번출구에서 좀 걸어야한다. 그냥 직진계속 하다보면

코벤트가든이 왼편에 보인다.

 

선릉역에서 일할때 두 번정도 갔었는데

맘에들어서 이번에 또 갔다왔다.

 

코벤트가든이

선릉역에서 파스타랑 피자 맛집으로 유명한듯?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빠네가 훅 땡겼다

(무슨 연관이 있는지는 모름 ㅋㅋㅋㅋ)

 

가격은 만이천원대? 였나? 정확하지 않음  

 

 

 

 

사롸있는 코벤트가든의 빠네

 

근데 뭐가 들어간건진 모르겠는데 은근히 맵다.

처음에는 그 매운맛이 입맛을 자극하는데

나중엔 약간 매워서 천천히 먹게 됨

 

 

 

내가 사랑하는 고르곤졸라피자 ㅠㅠ

마늘을 올려놓고 구워서 그런지 마늘향이 좋다.

 

지난번에 코벤트가든 왔을 때도 먹었던 기억이 난다.

가격은 한 만삼천원 했던 듯

 

 

근데 이 고르곤졸라피자를 먹다보면

또 마늘향이 너무 강해진다 ㅋㅋㅋㅋ

 

내가 까다로운건가?

 

뭔가 맛은 있는데 나중엔 마늘을 조금씩 털어내고 먹게됨.

 

 

코벤트가든은 점심때도 그렇지만

저녁이면 사람이 되게 많다.

 

2층까지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녁이면 대기하는 사람들로 붐빈다.

 

선릉역에서 가볼만한 맛집이라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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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에 또 간 코벤트가든..

이번엔 아예 망함 ㅋㅋㅋㅋㅋ







토마토빠네


빠네는 크림파네만 먹어야 한다는걸 배움.

코벤트가든에서 이거 시키는사람이 있긴할까?


너무 안먹어본거 고르다보니 

걍 시켰는데 좀 ..ㅠㅠ




이거 뭐더라 무슨 리조또였는데

이름도 생각이 안난다...


뽈로 로제 리조또? 이거인것같은데..

흠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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