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 나를 안달나게하는 귀요미 매력녀견 순심이와 산책

 

 

 

 

 

생에첫운동을마친후한껏고조된1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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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개를 키워본 적이 없기도하고

어릴 때 강아지에 대한 트라우마 비슷한 것 때문에

아 개는 나와 인연이 아니구나(?)

생각했는데 요즘은  

너무 키우고싶다 ㅠㅠ

 

하지만

키울 여건은 안되서

친구네 순심이로 대리만족 중 ㅋㅋㅋㅋ

 

 

 

순심이 순심이 귀요미 순심이

 

데려오기 전엔

사료좀 먹을 줄 아는 멍멍님인줄 알았는데

아직은 분유가 익숙하신듯 하다고... 

 

처음 데려왔을 땐, 아무래도 낯설어서 그런지

계속 집에 있으려고 했다고 한다.

 

 

동영상을 보면 그래보이긴한다 ㅋㅋㅋㅋㅋㅋ

 

 

 

 

강아지치고 앉는 엉덩이가 무거우시다 ㅋㅋㅋㅋ

털썩 하고 세상 다 산듯이 앉으시는 순심이ㅋㅋ

 

 

 

 

 

 

순심이... 이등병 아니지?.. 왜 그렇게

불쌍하게 눈치를 보는거야

 

이와중에 예쁜 뒷다리로 매력뽐내는 천상 여견 순심이..

 

 

 

 

이게 집에 온지 하루 이틀 쯤 됐을 때 랬나?

밤에는 끼잉끼잉 엄마찾고 운다길래

아직 겁만은 강아지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다.

 

 

물론 조금 활발해졌다고는 들었지만...

 

 

 

 

드디어 만난 순심이는 ...

기분이 째져보였다 ㅋㅋㅋㅋㅋ

 

 

 

 

 

폴짝폴짝 콩콩콩

앞발을 콩콩 거리며 풀을 뛰어다니는 순심이 ㅋㅋㅋㅋ

 

그리고 생각보다.........

도도했다. 하.

 

이 순심이가..

이효리가 키우는 순심이였나?

하 도도한 순심이냔.. ㅋㅋㅋ

 

손을 내밀어봐도 입으로 이유를 알수없는 강아지를 부르는

방법중 하나인 쯧쯧(?) 소리를 내봐도

그냥 기분에 따라 뛰어다니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도뭣도아닌그냥나는찍사.avi

 

 

ㅜㅜㅜㅜㅜㅜ 순심이가 날 따라올줄알았지만..

순심이에게 난 그냥 카메라맨정도.... ㅋㅣ..

 

어쩔 수 없이 따라가드리는 수 밖에 ㅋㅋㅋㅋㅋㅋ

 

역시 주인은 아는지 좋다고 앞발콩콩

반쯤 날면서 뛰어다닌다.

 

 

동영상엔 잘 안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ㅋㅋㅋ 앞발에 힘이 없어서

자꾸 얼굴로 뛰신다. ㅋㅋㅋ

 

헥헥되면서도 얼굴로 뛰면서도

신나보이는 순심이 너무귀엽다.ㅋㅋㅋㅋ

 

 

 

 

 

 

 

운동을 마친뒤 물을 자시는 中 ....

 

왜.. 왜그렇게 물을 마시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물을 드실때도 평범하지 않게 드시는 순심씨

ㅋㅋㅋㅋㅋㅋㅋ

 

 

 

아 강아지랑 산책하고 노는거 너무 재밌다.

 

근데 보통 강아지는 산책하는데 자기 체력을 안남기는건가?

집가는 길에 주인 품에서 골아떨어진 순심이가 생각난다..

 

 

또 보고싶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