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
역주변이 뭐 그렇게 넓은것도 아니라서
태평백화점 근처로만 나오면 걸어서 5분이면 다 도착할듯
난 7호선을 타고다녀서 보통 12번 출구로 나온다
13번출구로 나오자마자
나온 방향 반대편(뒷쪽)으로 조금걷다가
미샤랑 신한은행 사이에 큰 길로 들어가서
쭈~욱 걷다보면 왼편에 있다.
이층,삼층에 위치해있다.
보다시피 2층과 3층을 전부 쓰는 형태다.
근데 보통은 3층에서 먹도록 하는듯?
2층에서는 요리와 계산만 주로 하는 걸로 보인다.
통유리라서 경치 좋을 것 같지만
이수역 근처가 딱히 ㅋㅋㅋㅋ
뭐 볼 게 있는건 아니라
맞은편 카페 정도만 보인다.
메뉴판사진
피자가격은 12,500원 ~ 15,000원
파스타는 1인분/2인분으로 나뉘어있다.
1인분가격은 보통 10,000원 전후.
빠네 종류도 은근 다양한듯?
리조또도 1인분 만원대 초반이다.
파스타는 까르보나라를 시켰다.
예전에 친구가 말하기를 까르보나라가 흰색이 아니면 좀 오래된 거라고 들은게 있는데
뭐 맛은 괜찮고, 닐리는 미리 만들지 않고 주문이 들어가면
만든다는 식으로 써있었기 때문에 친구의 말은 그냥 잘못된 정보인가 싶다.
베이컨도 많이 들어가고 좋았다.
그리고 나는 파스타나 피자를 먹을때
저렇게 도톰도톰한 피클이 너무좋다♥
까르보나라는 좀 느끼한 편이라서
피자는 토마토소스 들어간 마르게리따!
12,500원으로 저렴하다.
맛은 특별할 것은 없고 무난했다.
깔끔한 맛~
이수역맛집 닐리파스타엔피자 추천
예전에 이수역에서 파스타가 땡겨서
솔.... 로 시작하는 ㅋㅋ
프렌차이즈 레스토랑에 들어간적이 있는데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ㅋㅋㅋㅋㅋ
(뭔가 매우 짰던 기억? 피클도 흐물흐물)
초큼 걱정을 했는데,
닐리파스타는 프렌차이즈 관리를 잘하는지
종업원들도 괜찮고 맛도 괜찮았음!
다음에 이수역에서 또 피자랑 스파게티 땡기면
여기로 갈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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