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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에 연극을 보러 갔다가 밥을 먹기위해 찾은 닭갈비집 하늘본닭 4번출구로 나와서 왼쪽 길로 쭈욱 걷다보면 오른편에 하늘본닭이 있다. 기본 닭갈비에 고구마 사리를 추가해서 시킨 모습! 먹자마자 드는 생각은 음~~ .. 닭비린내가...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렌차이즈라서 뭐 대충 비슷하겠지 했는데 매장마다 다른가..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들 ㅋㅋㅋㅋ 다른건 손 안대고 샐러드 좀 먹었다. 달달한 샐러드 좋다 ㅋㅋ 가격은 뭐 그렇게 비싼편은 아닌 것 같다. 점심메뉴로 국수같은게 많았다. 여름시즌메뉴로 매운 막국수 이런것도 하는것 같음! 반찬이 부족하면 저~ 쪽에 추가반찬 셀프로 담아갈수있음 다 먹고나서 볶음밥도 시켰다 ㅋㅋㅋㅋ 치즈볶음밥 맛있당 닭갈비 매워서 시킨 볶음밥이 더 매웠던건 함정 ㅋㅋㅋ..

서울대입구역(관악구청)역 3번출구로 나와서 쭉 걷다가 우회전하면 갈매기조나단이 있다. 열시쯤 갔는데 두 테이블쯤 있었다. 에어컨이 천장에하나 앞쪽에 하나 있었는데 자리선택은 미스였다. ㅠㅠ 최대한 에어컨 선풍기 사수하는게 좋을듯 ㅋㅋㅋㅋ 갈매기조나단이라는 가게이름처럼 갈매기가 주된 메뉴다 . 그 이외에도 삼겹살, 항정살, 가브리살, 떡갈비, 껍데기, 소갈비살이 있다. 메뉴판 사진인데 보다시피 가격이 굉장히 저렴한편에 속한다. 갈매기살 나오기전에 찰칵. 저 스뎅그릇(?)에 참기름 들어간 마늘 구워먹는거 매력있다. ㅋㅋㅋ 싸먹는 용 상추는 아니고 무쳐서 나오는듯~ 기본으로 나오는 상차림들 어묵탕 맛있었다 ㅋㅋㅋ 위에는 갈매기살 2인분 시킨거랑 밑에는 가브리살이랑 네모떡갈비 갈매기살은 가격대비 괜찮다. 판이 ..

Bruno mars의 Unorthodox Jukebox에 수록된 곡으로 매우 신난다. 나탈리~♬ Oh I never done this before Never wanna do this again Long turn on a dusty road I did it too much so I cant pretend Well I learned just a little too late Good God I mustve been blind Cause she got me for everything, everything, everything, alright Like my daddy Im a gambling man Never been afraid to roll the dice But when I put my bet on her ..

성남 태평역 근처에서 들어간 topresso 카페. 단게 땡겨서 시켰는데 초코범벅 ㅋㅋㅋ 달달하고 맛있음 ㅋㅋㅋ 후뚜뚜뚜~~

성남종합시장 맛집 짱구분식집! 왜 다음 지도에서는 찾을 수가 없는건지 모르겠으나 신흥역 3번출구로 나와서 오른쪽 국민은행 골목으로 들어가서 쭉 걷다보면 사거리에 짱구분식집이 있다. 꽤 오래전부터 있던 걸로 알고있는데, 지도상에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직접 위치를 첨부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매운게 땡기는 저녁에 짱구분식집을 찾았다. 떡볶이, 순대, 튀김, 김밥 이외에도 슬러시, 식혜등을 팔고 있다. 꼬마김밥도 은근 인기메뉴. 포장해서 갈 수도 있지만, 분식을 파는 맞은편에 먹을 수 있도록 따로 자리가 있다. 에어컨도 완전 빵빵하고, 물이나 단무지, 간장등은 셀프로 가져가서 먹으면 된다. 얼음물까지 구비되어 있다. 사진으로 잘 보이는지 모르겠는데 주황색 보다 빨간색에 가까운 떡볶이가 나온다 완전~~~ 맵..

블루 발렌타인 (2012) Blue Valentine 8.2 감독 데렉 시안프랜스 출연 라이언 고슬링, 미셸 윌리엄스, 존 도먼, 마이크 보겔, 페이스 라디카 정보 로맨스/멜로 | 미국 | 114 분 | 2012-05-31 글쓴이 평점 처음 영화를 고를때 가장 먼저 들어온건... 주인공 라이언 고슬링.... 도 있지만 ㅋㅋㅋㅋ 제목이 가장 먼저 들어왔다. "Blue Valentine" Derek Cianfrance 감독이 이 영화의 제목을 왜 블루 발렌타인을 정했는지 찾아보니.. 조금 개인적인 의미를 담고 있지만, 톰 웨이츠(Tom Waits)에 대한 존경의 의미로 이렇게 정했다고 한다. 톰웨이츠는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인데, Blue valentine이라는 앨범을 내기도 했었다. 톰웨이츠는 아마도 예술을..

소원이 이루어지는 팔찌 미산가 팔찌 어릴 적 학교 책상에 색색의 실을 고정해 놓고 꼬물꼬물 만들었던 추억의 실팔찌가, ‘미산가’라는 이름으로 더욱 예쁘고 다양해진 모습으로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최근 TV 속 연예인들이나, 거리를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손목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이 팔찌는, 패션 왕국 일본에서는 몇 년 전부터 이미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왔다. 어떤 차림에나 잘 어울리고 여러 개를 조합해서 하거나 다른 액세서리와 함께 매치해도 멋스럽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남녀를 불문하고 멋 좀 안다는 사람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 ‘미산가misanga’라는 이름은 뜻밖에도 남미에서 왔다. 브라질의 축구선수들이 승리를 기원하며 팔에 실을 감고 경기에 나간 데서 처음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I'm yours - Jason mraz Well you done done me and you bet I felt it I tried to be chill but you′re so hot that I melted I fell right through the cracks and now I′m trying to get back Before the cool done run out I′ll be giving it my bestest Nothing′s going to stop me but divine intervention I reckon it′s again my turn to win some or learn some but I won′t hesitate no more no more It cannot wait I..

2013.07.21

when he was real "baby" Justin Bieber - Cry Me A River (by Justin Timberlake) You were my sun You were my earth But you didn't know all the ways I loved you, no So you took a chance And made other plans But I bet you didn't think that they would come crashing down, no You don't have to say, what you did, I already know, I found out from him Now there's just no chance, for you and me, there'll 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