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지도는 정말 찾아도 위치가 잘 안나와서 참 그렇다 ㅋㅋㅋㅋㅋ 오늘도 직접 지도에서 찾아서 지정했다. ㅠㅠ 해밀턴호텔 뒷쪽으로 쭉 걸어가다보면 이사벨스 포러하우스(Isabelle's Porterhouse)가 있다. 한쪽 벽면이 창으로 되어있어서 길거리 지나다니는 이태원 피플들 감상가능 ㅋㅋ 단점은 그 피플들도 밥먹는 나를 감상가능.... ㅋ (실제로 수제버거 먹는 사람들을 보고 들어갔다ㅋㅋㅋㅋ) 맛집 필수사진 메뉴판 나는 수제버거를 먹고싶어서 들어갔는데 국내산 한우 스테이크로도 유명한 듯 했다. 수제버거의 가격은 7,900원 부터 13,000원 대. 버거엔 역시 탄산 근데 저 한캔이 3,500원이라니 촘 비싸다. 크림 갈릭 매쉬 포테이토 무난하고 괜찮다. 딱히 맛있어서 추천할 정돈 아니지만 그렇다고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