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역 근처에서 밥먹을 일이 있어서 찾아간 고기집 '그때그집'오래되어 보이는 맛집이라서 가볍게 방문했는데, 꽤 맛있다. 요즘 스타일은 아닌데, 초벌해온 고기 향이 좋았다. 라면은 매운걸 못먹어서 순한맛(?) 시켰는데 그냥 무난한 맛이었음. 고기랑 주는 소스가 되게 맛있었고, 잘 구워주셔서 그런가 먹기 딱 좋은 정도였다. 처음에 뼈가 너무 크게 있는 고기를 주셨었는데, 나중에 그만큼 추가로 고기를 다시 가져다 주셨음. 어쨌든 다음에도 재방문 의사 있음! 그때그집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