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s/식당(맛집)

이태원에서 창밖을 보며 수제버거를 먹고싶을 땐 이태원맛집 이사벨 포러하우스

DEL'S :) 2013. 8. 30.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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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지도는 정말 찾아도 위치가

잘 안나와서 참 그렇다 ㅋㅋㅋㅋㅋ

 

오늘도 직접 지도에서 찾아서 지정했다. ㅠㅠ

해밀턴호텔 뒷쪽으로 쭉 걸어가다보면

이사벨스 포러하우스(Isabelle's Porterhouse)가 있다.

 

 

 

 

 

 

한쪽 벽면이 창으로 되어있어서

길거리 지나다니는 이태원 피플들 감상가능 ㅋㅋ

 

단점은 그 피플들도 밥먹는 나를 감상가능.... ㅋ

(실제로 수제버거 먹는 사람들을 보고 들어갔다ㅋㅋㅋㅋ)

 

 

 

 

 

 

맛집 필수사진 메뉴판

나는 수제버거를 먹고싶어서 들어갔는데

국내산 한우 스테이크로도 유명한 듯 했다.

 

수제버거의 가격은 7,900원 부터 13,000원 대.

 

 

 

 

 

버거엔 역시 탄산 홧팅2

 

근데 저 한캔이 3,500원이라니 촘 비싸다.

 

 

 

 

 

 

크림 갈릭 매쉬 포테이토

무난하고 괜찮다.

딱히 맛있어서 추천할 정돈 아니지만

그렇다고 맛이 없는 것도 아닌..

왠지 자꾸 먹게되는..

 

감이 오려나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소스.

왠지 별 맛이 안나는 것 같지만

없으면 허전하다 ㅋㅋㅋ

 

 

 

 

 

 

 

 

 

 

 

드디어 나온 수제버거~

딥 프라이드 버거 밤

 

근데 그릴드 파인애플이라고 써있던걸 봤는데

먹은 기억은 없다 뭐지? ㅋㅋㅋㅋ

 

어쨋든 구운 마늘이 올려진

돈까스 소스가 곁들여진 버거.

조금 소스의 맛이 강하다 ㅜ

 

맛은 무난하고 구운 마늘의 향이 좋다.

 

생각보다 커서 조금 남겼다.

 

 

 

 

 

 

 

그리고 신의 손이 찍은 BBQ 베이컨 치즈 버거.

되게 맛있고 사람들이 제일 많이 찾는 듯한 수제버거.

 

하지만 사진이 조금......... 멍2

(What a bad picture taker.....)

 

체다 치즈랑 베이컨 그리고 비비큐 소스의 조화가 되게 맛있다.

 

 

 

 

유명한 수제버거집 찾아서 돌아다니다

앞에 선 긴 줄과 뜨거운 날씨 콤보로

지쳐있던 중에

 

레스토랑 안에 청년들이 너무 맛있게

수제버거를 먹는 걸 보고 홀리듯 들어가게 되었는데

괜찮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ㅋㅋㅋ

 

 

이태원에서 수제버거를 먹고싶다면

이사벨 포러하우스의 BBQ 베이컨 치즈버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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