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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따에서 유명하고 힙한 카페 겸 밥집인 '크럼브 앤 코스터(Crumb & Coaster)'
비치워크 쇼핑몰에서도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이고, 정말 맛있어서 며칠 후 또 갈까 잠시 고민한 맛집
이미 발리에서는 유명한 곳인 것 같기는 했음!
'크럼브 앤 코스터(Crumb & Coaster)'
Jl. Benesari No.2E, Kuta, Kec. Kuta, Kabupaten Badung, Bali 80361 인도네시아
https://goo.gl/maps/fkTUc8KmGMDSDwnD9
사실 여기가 브런치 맛집으로도 유명해서 스무디볼 먹으러도 자주 온다고 들었다.
그래서 스무디볼도 함께 시켰는데 굉장히 알차고 맛있었음.
(다만 다른 곳에 비해 특색있다까지는 아닌 듯?)
발리 여행하면서 나시고랭을 몇 번 먹기는 했는데
여기 꾸따에서 먹은 이 나시고랭이 가장 내 입맛에 맛있었음!
바짝 잘 볶아서 나온 느낌?
발리에서 음식 시킬 때 주의할 점은 서비스 차지나 택스가 붙을 수 있다는 점!
아사이볼 - The Poppies Bowl 95,000루피아+tax* (총 1만 원쯤)
나시고랭 - Nasi Goreng Kampung 79,000루피아+tax (총 8천 원쯤)
*서비스 차지 5% + 택스 10.5%
발리 물가치고는 비싸지만, 한국 기준으로는 여러모로 합리적인 금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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