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s blogg :)

한번 발을 들여놓으면 나갈 수 없다고해서 개미지옥이라 불리는 아이허브에서 두번째로 주문한 아이템들 ㅋㅋㅋㅋㅋ 오자마자 사진찍고 당장 포스팅을 쓰고 싶었지만 어느정도 시간을 두고 사용을 하고 후기를 적어야겠다고 생각을 해서 이렇게 한달이 넘은 시점에서 포스팅을 하게 됨! 첫번째는 주로 영양제를 구입했는데, 이번에는 나름 다양하게 이것저것 사봤다 거의 10만원쯤 나왔나 ㅋㅋㅋ? 아이허브에서 주문하면 거의 4~5일 내로 오는 듯하다 외국에서 건너오는건데 빠른게 신기ㅋㅋㅋ 택배비는 중량 15파운드 이하, 105달러 이하면 우체국택배로 4달러밖에 안든다 참고로, 곡물류는 통관이 엄격해져서 거의 2주? 이렇게 걸리기도 한다 (지난번에 별 생각없이 유기농 견과류 믹스샀다가 2주동안 기다리느라 목빠지는줄 ㅠㅠ) 어쨋든..

디카에 사진만 잔뜩찍어놓고 포스팅 게을리 했더니 포스팅꺼리가 넘쳐난다 ㅠㅠ 오늘 다 해치우자!!!! ㅋㅋㅋㅋㅋ 그 첫번째! 지금은 시들해졌는지 잘 모르겠는데 한창 인스타그램에서 마이보틀 이라는 일본회사의 물병이 유행한 적이 있다. 무얼 담아도 예쁜 마법의 병 느낌 ㅋㅋㅋ? 그냥 투명 물병에 검은 뚜껑인데 영어로 MY BOTTLE이라고 쓰여있는게 다인데, 감성감성 느낌의 사진연출가능 ㅋㅋㅋㅋ 예뻐서 가격을 알아보니 인기가 치솟아서 비싸게는 4만원대에도 거래되는 실정? 감성감성 물병을 사고싶지만 가난가난한 나는 그냥 물병을 사기로함 ㅋㅋㅋㅋㅋ 이름하야(?) 미스워터! Miss water 마이보틀과 같은 트라이탄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사이즈가 390ml라서 휴대하기도 간편하다. 그냥 오픈마켓에서 샀던것 같은..

요즘 영양제니 홍삼이니 하면서 부쩍 먹는것들을 신경쓰기 시작했다 요새는 하루씩 먹기 좋게 견과류가 나오길래 쿠팡 티몬 위메프 이런데 뒤적이면서 싸고 무난한걸 찾기 시작 ㅋㅋ 블루베리나 크랜베리 같은거 들어있는게 좋은데 가격이 좀 비싸지기는 한다 ㅜㅜ 어쨋든 선물할것도 아니고 해서 그냥 벌크(?)느낌으로 나온 견과구입! 하루 한봉지씩 먹고있는 25g의 견과! 이름은 발란스 25그램 브랜드가 딱히 어딘지는 모르겠다 ㅋㅋㅋ 팜앤팜? 잘 볼줄은 모르지만 나름 건강한걸 사려고 봐도 견과류를 제외하고 베리류는 설탕같은게 함유되지 않은걸 찾을순 없었다 ㅠㅠ 슈퍼S밸런스25g도 마찬가지 브루베리 55%에 시럽이나 구연산이런게 많이 첨가됨 ㅠㅠ 어디엔 뒤에는 밸런스 앞에는 발란스 대체 어떤이름을 써야할지 ㅋㅋㅋ 어쨋든 ..

20140408 브루노 마스 콘서트 후기!! Bruno Mars Monshine Jungle Tour 2014 in Seoul, Korea Moonshine Natalie Treasure Grenade Runaway baby When I was your man It will rain Nothin' on you Marry you Just the way you are Locked out of heave Gorilla oh yeah yeah oh yeah yeah yeah yeah ! 드디어 올리는 브루노 마스 내한공연 후기 ㅋㅋㅋ 회사에서 바짝 긴장하면서 예매하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아직 노래도 다 못외운것같은데 ㅜㅜ 벌써 브루노 마스 공연은 성큼! 다가와 있었다. 트레이닝 하듯 노래를 외우긴 외웠지만 좀..

헤드폰샵 (Headphone Shop) 아이파크몰점 5층 154,155호 02-2012-1362 headphoneshop.co.kr 디제이코리아 (DJKorea) 아이파크몰점 5층 명품악기관 02-2012-2433 www.djkorea.kr 아이파크몰내에 있는 매장들이라 위치를 설명하기 애매하다 ㅋㅋㅋ 어쨋든 둘다 5층에 위치하고 있음! 아무래도 아이파크몰에 위치해있는 매장이라서 아주 큰 규모는 아니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꽤 많이 오는 곳인듯? 가격대가 다양해서 그런거 같기도 하다 청음이 가능하게 걸려져 있는 헤드폰들의 모습 브랜드별로 걸려져 있고 맘에드는 헤드폰이 있으면 음악기기를 연결시켜서 들어보면 된다. 간단하게 핸드폰으로 음악 찾아서 꽂아서 들어보면 되는듯! 너무 남성스러운 헤드폰만 있..

책을 읽어도 추리소설, 스릴러 이런거 좋아해서 연극도 그에 맞는 '그놈을 잡아라' 를 보러 갔다. 줄거리는 지방의 소도시 충주의 한 동네에서 댄스 교습소를 운영하고 있는 30대 전직 댄서가 잔인하게 살해 당한 시체로 발견된다. 경찰은 범행수법에서 연쇄살인과 유사한 점을 발견하고 촉각을 곤두세운다. 그러나 곧 모방범죄로 결론 짓고 주변 인물을 탐문하던 중, 유력한 용의자를 찾아낸다. 특히 경찰서 내 중견 형사인 조용두 형사는 자신의 추리를 바탕으로 죽은 피해자와 치정관계에 있는 인물들 중에 하나가 범인일거라 굳게 믿고 사건 조사를 해나간다. 시나리오 작가 남지운은 살인사건 뉴스를 보고 충주로 내려온다. 지인으로부터 조용두 형사를 소개받아 시나리오 작업에 협조를 받기로 하고 사건수사에 관한 정보들을 제공받는..